비트코인 지지/저항선 완벽하게 긋는 방법 (업비트 바이낸스 이더리움)

 

오늘 주제는 지지/저항선을 긋는 방법이다.

 

지지저항은 특정 용어나 시스템을 뜻하는건 아니고,

단지 가격이 상승중에 저항을 받거나, 하락중에 지지를 받아 멈추는 구간을 뜻한다.

 

우선, 이 지지/저항선을 왜 그어야 하는지부터 아라보자

 

 

 

지지/저항선을 긋는 이유

 

내가 생각하는 기술적분석의 가장 큰 축은 두가지이다.

 

첫쨰가 추세

둘쨰가 지지저항인데

 

사실상 이 두가지만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일확천금을 벌 수 있다.

 

왜냐?

 

추세를 통해 현재 진행방향을 알 수 있고 + 지지저항을 통해 어디까지 추세가 이어질지 알 수 있다.

 

= 추세를 통해 매수매도 포지션을 결정할 수 있고 -> 지지저항을 통해 언제 진입하고 청산할지 각이 나온다.

 

그런데 뭐 별의별 보조지표 매물대 엘리엇파동 피보나치 캔들패턴 세상 별의별걸 다 배우냐고?

 

결국에는 이 추세와 지지저항을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예상하기 위함이고

틀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파악하여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세우기 위함이다.

 

 

 

이평선(기타 수많은 이론)을 통해 지지/저항선을 그으면 어떻게 될까?

 

이유는? -> 지지저항선에 특정 이론과 접목시켜 지지저항을 긋는 순간 오지게 복잡해진다.

 

이평선은 지지저항이다? = 맞음 그런 경향이 존재함

 

그런데...

1분봉 5분봉 15분봉 1시간봉 4시간봉 날봉 주봉 달봉 -> 기본적인 시간봉만 최소 8개이고

5이평 10이평 20이평 60이평 120이평 200이평 -> 대표적인 이평선만 6개는 된다.

 

이 외에도 30분봉 5시간봉 10일봉 + 7이평 21이평 365이평등등 개인이 세운 시간봉, 이평선이 있는데

이거 다 체크하면 도대체 몇개임?

 

지지저항선이 최소 48개에서 많개는 100개까지도 가능한데 지지저항선이 100개라는게 말이 될까

 

ㅅㅂ 지지저항이 아니라 그냥 낙서

 

혹자는 1시간봉에 20이평이 가장 정확하다 / 5분봉에 10이평이 스캘핑에 맞다 하는데

근거는? 그냥 그렇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그냥 그렇게 알고 소중한 돈 걸겠습니다 ^^;;;

 

이렇기떄문에 근거가 부실한 특정 이론을 지지저항에 접목시키면 뭔가 애매해진다.

 

특히나 내 투자 자체에도 그냥 그런걸 믿고 투자했기떄문에 신뢰와 확신이 부족해진다.

 

근거가 충분한 내 이론 듣고 스스로 판단해보시길

 

 

 

심플하게 지지저항선 긋는 방법

내가 아는 가장 확실하고, 쉬우며, 심플한 지지저항선을 그어보자

잠시동안 뇌를 멈추고 눈만 사용해서 지지저항 그어보겠음

 

1. (15분봉) 저점과 고점(의미있어보이는 봉우리)마다 Alt + H를 이용하여 가로선 긋기 (마그네틱 활용)

 

 

2. (4시간봉) 기간을 넓게 펼친 뒤 겹치는 선이 적은 가로선 제거

 

 

3. (1분봉) 꼬리해결

 

<교육생 자료>

 

 

이렇게하면 깔끔한 지지저항긋기가 완성된다.

 

 

 

이건뭐 애들도하는 기술 아님??

 

이런 슈레기 이론이 어디있냐고?

무슨 정통성도, 근거도 없는 이론이라고?

 

ㅋㅋㅋㅋㅋ

 

애초에 차트라는 것에 근거도없는 오만 고급이론 갖다붙혀놓고, 이게맞다 저게맞다 하는게 코메디다.

 

 

 

내 이론은 분명하다.

 

최근 트렌드를 통해 가설을 설정하고, 과거에도 맞는가 검증해보는 것

 

15분봉 최근 트렌드를 통해 지지저항선을 긋고, 4시간봉 과거 데이터를 통해 검증해보는 것

 

심플하지 않은가?

 

 

 

애초에 20이평 1시간봉, 10이평 5분봉, 피보나치 등 여러 기술도 써보고 오? 맞네?하면 그냥 밀고가는거다.

 

그게 맞을 떄가 있고 완전히 박살나버리는 때도 있겠지.

 

하필 그걸 사용했을 때 맞으면 확신이 커지고, 틀리면 쓰레기네 하는거다.

 

내 이론은 어떤가? 유연함 그 자체다.

 

특정 이론을 근거도 없이 믿는게 아니라, 최근 트렌드를 따르고, 과거에 경향이 있는가? 따지는 부분이기에

 

최근에 맞는 트렌드가 진짜인가 아닌가?만 판별하게 되며, 그렇기에 현재에 가장 근거있는 선이 된다.

 

 

 

후행적, 결과론적이라고?

 

세상의 모든 과학은 이런 결과들을 토대로 새로운 결과를 도출했고 이런 방식을 귀납적 탐구라고 하는거다.

 

이런 식으로 맞아떨어진 것들은 앞으로도 맞을 확률이 크다.

 

나는 이렇게 돈 벌었고 앞으로도 벌거다.

 

심오한, 있어보이는, 나만 아는듯한 그런걸 믿지말고, 눈에 뻔히 보이는 현실적인 것들을 토대로 밀고나가라.

 

그게 답이다.

 

 

 

캔들 꼬리와 몸통은 어떻게 할까요?

 

5월 27일 대 장대양봉 숏쉬퀴즈 사태때 나온 꼬리인데

 

이건 고점이냐 아니냐?

 

사실 이 꼬리를 어떻게 할지는 정말 트레이더마다 다 갈린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접목시킨 이론에 이 꼬리에 대한 고민을 1년넘게 해왔고, 추가로 1년 넘게 실험해봤다.

 

지지저항선에서 꼬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정리해야할지 결론을 냈고, 그 결과 확률은 더욱더 높아졌다.

 

꼬리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보면 답은 나오겠지만, 우리 교육생들에게는 그동안 고민할 것들 알려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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